강릉시 인구수 남자 여자 지역 유래 역사 세대수 2024년 2월 기준

강릉시 인구수 남자 여자 지역 유래 역사 세대수 2024년 2월 기준

 

강릉시 역사

철기시대 : 강릉 지역에는 동예라는 소국이 있었습니다. 기원전 129년에 위만조선에 속해 있었으며, 기원전 128년에 군장 남려가 위만조선의 우거왕을 배반하고 전한에 귀속됨으로써 한나라 창해군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삼국시대 : 313년 고구려 미천왕이 이 지역을 점거하고 하슬라(何瑟羅) 또는 하서량(河西良)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신라 내물 마립간이 신라를 다스리던 4세기 말 시점에 신라의 영향력 아래에 들어갔습니다.

고려시대 : 936년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후, 강릉은 명주(溟州)로 승격되었습니다.

조선시대 : 1395년 강릉부로 승격되었고, 1666년 강릉대도호부로 승격되었습니다. 1895년 강릉군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강릉시 명칭 변경

1955년 강릉시로 승격되었습니다.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어 강릉시로 다시 출범하였습니다.

강릉시는 태백산맥과 동해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립니다.

강릉시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 현재 기준, 강원특별자치도(강원도) 강릉시 인구수는 208,939명입니다. 

여자 인구수는 105,408명이고, 남자 인구수는 103,531명으로 남자가 더 많습니다. 

강릉시 세대수는 103,744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2.01명입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27,550명의 강릉시 성덕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