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남원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남원시 역사

선사시대 : 지금까지의 자료를 보면 남원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것은 청동기 이후로 추측됩니다. 구석기와 신석기 유적은 확인된 바 없지만 앞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큽니다. 남원의 대표적인 청동기 유적에는 지석묘가 있습니다.

삼한시대 : 마한의 영토였으며, 백제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고룡군(古龍郡)으로 불렸습니다.

삼국시대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757년(경덕왕 16년)에는 남원소경(南原小京)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고려시대 : 936년(태조 19)에 남원부(南原府)로 승격되었습니다.

조선시대 : 1413년(태종 13)에 남원도호부(南原都護府)로 승격되었습니다.

 

남원시 명칭 변경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합되어 현재의 남원시가 되었습니다.

남원시는 전라북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임실군·장수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말 현재 기준, 전라북도 남원시 인구수는 76,479명입니다. 

남원시 세대수는 39,864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92명입니다. 

남자 인구수는 37,554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38,925명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16,464명의 전북 남원시 도통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