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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검사 이력,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후 정치 행보

by 박스나우 2024. 4. 11.
한동훈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검사 이력,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후 정치 행보는? 

 

사진 출처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정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4월 11일 사퇴했다고 밝힌 전 법무부장관인 한동훈 프로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했다. 

한동훈 고향 출생지 학력 나이

한동훈 전 장관의 생년월일은 1973년 4월 9일 생으로, 2024년 4월 11일 현재 51세이다. 

출생지는 서울이며, 1남 1녀 중 장남으로, 아버지를 따라 충북 청주에서 운호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 서초구로 올라왔다.

 

그후 서울 서초구 신동초등학교, 잠원동에 있는 경원중학교,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92학번)를 졸업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초중고 및 대학교를 졸업한 오리지널 서울 출신 및 태생의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동훈 사법고시 합격 및 검사 이력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27기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998년 5월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법무관으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2001년 서울검찰청 검사, 2003년 대전지검, 2003년 11월 대검 중수부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06년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과 뉴욕 브루클린 법원에서 해외 유학을 마치고, 2006년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으로 국내에 복귀했다. 


2007년 부산지검, 2009년 법무부 상사법부무과, 2009년 이명박 정부 민정2비서관실 행정관, 2011년 법무부 검찰과, 2013년 대검 정책기획과장, 2015년 서울지검 공정거래조사부, 2017년 대검 부패범죄특수단, 201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2019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2020년 부산고검, 2020년 법무연수원, 2021년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거쳐 2022년 5월 17일 윤석렬 정부에서 제69대 법무부 장관에 취임했다. 

한동훈 검사 시절 주요 수사이력과 출신학교 등에 대해서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한동훈 검사 수사이력 보기

한동훈 정치계 입문 및 활동

윤석렬 정부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한동훈은 2023년 12월 2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할 수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첫 당대표를 맡았다고 할 수 있다. 

비상대책위원장 역임과 함께 여의도연구원 이사장도 함께 자리를 부여받았고, 2024년 1월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과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대책위원장까지 역임했으나, 4월 10일 치러진 총선의 결과를 책임지고 4월 11일 사퇴했다. 

제22대 총선 책임지고 한동훈 사퇴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을 차지했으며,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 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의 당선되었다. 

이로써 비례대표를 포함하면 민주당의 총 의석수는 175석, 국민의힘은 108석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비례대표 포함 민주당 180석, 미래통합당 103석)와 비슷한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단, 조국혁신당 의석수가 12석을 가져가면서 지난 총선과 다른 이색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한동훈 향후 정치 행보

4월 11일 한동훈 위원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총선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사퇴의 변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국민의힘 당을 대표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하면서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또,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 이후에도 "공공선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어디에서 뭘 하든 나라를 걱정하며 살겠다"고 말하면서 "제게 한 약속은 지키겠다"는 말과함께 향후 정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 총선 결과의 분위기가 가라앉고 국정이 다시 가동되면, 어떠한 역할도 보수의 편에서 어떠한 힘을 보탤지, 궁금해진다. 

 

항간에서는 현재 선거 패배 후 분위기가 수습되는 대로 해외로 정치 유학을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향후 국내 정치계에서 거취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 

또, 한동훈 전 위원장은 2027년 3월 3일이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부각될 지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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