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순창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순창군 역사

1.선사시대 :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적성면 운림리, 유등면 오교리 등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2.삼한시대 : 마한의 영토였습니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순창군 지역에는 불사국(不斯國)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3.삼국시대 : 백제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백제는 이 지역을 도실군(道實郡)이라고 불렀습니다.

4.남북국시대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에 순화군(淳化郡)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5.고려시대 : 918년(태조 1)에 순창현(淳昌縣)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018년(현종 9)에 남원부의 속현이 되었습니다.

6.조선시대 : 1413년(태종 13)에 순창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614년(광해군 6)에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623년(인조 1)에 다시 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7.일제강점기 : 1914년에 임실군의 일부 지역을 편입하여 현재의 행정구역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순창군 명칭 변경

1979년에 순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순창군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쳐왔습니다. 

현재는 농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장류 산업이 유명합니다. 

 

순창군 가볼만한 곳으로는 순창발효테마파크 등이 있습니다. 

장류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순창군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말 현재 기준, 전라북도(전북) 순창군 인구수는 26,806명입니다. 

순창군 세대수는 14,360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87명입니다. 

남자 인구수는 13,160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13,646명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10,351명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