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부안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부안군 역사

삼한시대 : 마한의 영토였으며,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부안군 지역에는 지반국(支半國)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국시대 : 백제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백제는 이 지역에 개화현(皆火縣)과 흔량매현(欣良買縣)을 설치하였습니다.

남북국시대 :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개화현은 부령현(扶寧縣), 흔량매현은 희안현(喜安縣)으로 개칭되었습니다.

고려시대 : 940년(고려 태조 23)에 희안현이 보안현(保安縣)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조선시대 : 1414년(조선 태종 14)에 보안현과 부령현을 부안현(扶安縣)으로 통합하였습니다.

부안군 명칭 변경

1895년(고종 32)에 부안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부안군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쳐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부안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부안군은 농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 채석강, 내소사 등의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특산품으로는 부안 쌀, 오디, 곰소젓갈 등이 있습니다.

부안군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말 현재 기준, 전라북도(전북) 부안군 인구수는 48,917명입니다. 

부안군 세대수는 27,644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77명입니다. 

남자 인구수는 24,365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24,552명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20,424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