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양산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양산시 역사

삼한시대 : 양산 지역은 진한의 12개 소국 중 하나인 양산국(楊山國)이 위치했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신라시대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양산 지역은 삽량주(歃良州)로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경덕왕 16년(757년)에는 양주(良州)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고려 태조 23년(940년)에는 다시 양주(梁州)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고려시대 : 고려시대에는 양주가 동경유수관(東京留守官)으로 승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경상도 관할의 양산군(梁山郡)으로 편제되었습니다.

양산시 명칭 변경

양산군은 1995년에 양산시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경상남도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천성산과 영축산의 산악 지형으로 되어 있고,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와 접하며, 남쪽은 금정산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그리고 북구와 접하고, 북쪽은 울산광역시와 밀양시에 접하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과의 기능분담으로 인해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현재 조성 중인 물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도시기반시설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하면서 독립된 도시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양산시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말 현재 기준, 경상남도 양산시 인구수는 355,413명입니다. 

양산시 세대수는 159,212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2.23명입니다. 

남자 인구수는 177,795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177,618명으로 남자가 더 많습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119,405명의 양산시 물금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