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진주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진주시 역사

구석기시대 : 남강 유역을 따라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삼한시대 : 삼한 중 변한의 12개국 중 고순시국(古淳是國)으로 추정되며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과 더불어 고령가야(古寧伽倻)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삼국시대 : 백제와 신라의 영향을 받았으며, 거열성(居烈城), 거타주(居陀州), 청주(菁州), 강주(康州) 등으로 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통일신라시대 : 신문왕 5년(685년)에 청주(菁州)로, 경덕왕 16년(757년)에 강주(康州)로 개칭되었습니다.

고려시대 :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晉州牧)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조선시대 : 태종 13년(1413년)에 진주목(晉州牧)으로 개칭되었고, 1895년에는 진주부(晉州府)로 승격되었습니다.

진주시 명칭 변경

1949년에 진주시로 승격되었으며, 1995년에는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되어 현재의 진주시가 되었습니다.

진주시는 부산, 울산과 가까운 동부에 집중된 경상남도에서 서부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약 34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데 비수도권에서 비교적 인구가 많은 경남에 있어서 돋보이지 않을 뿐이지 비수도권 도시 중에서는 인구수가 꽤 상위권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진주시는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며,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등의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논개제 등의 축제가 매년 개최되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