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 기준

경주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 기준

 

경주시 역사

고대 : 기원전 57년에 신라의 건국자인 박혁거세가 경주 지역에 신라를 건국하였습니다. 4세기 말에는 고구려의 남진 정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6세기 초에는 신라의 진흥왕이 경주 지역을 점령하고, 신라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중세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경주는 신라의 수도로서 번영하였습니다. 불교 문화가 발전하여 불국사, 석굴암 등의 유적이 만들어졌습니다.

근세 : 고려 시대에는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경주부로 승격되었습니다.

경주시 명칭 변경

1955년에 경주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지역 내에는 불국사,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으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경상북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에는 동해, 서쪽에는 영천, 남쪽에는 울산, 북쪽에는 포항과 인접해 있습니다. 

경주시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 현재 기준, 경상북도 경주시 인구수는 246,708명입니다. 

여자 인구수는 123,160명이고, 남자 인구수는 123,548명으로 남자가 더 많습니다. 

경주시 세대수는 124,494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98명입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27,366명의 경주시 황성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