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 기준

안동시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 기준

 

안동시 역사

고대 : 안동시의 북부 지역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으며, 후에 전 지역이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습니다. 신라 초기에 '고타야군(古陁耶郡)'이었다가 통일신라 경덕왕 때 전국 지명 한화 정책에 따라 '고창군(古昌郡)'이 되었습니다.

중세 : 고려 시대에는 '안동부'로 승격되었습니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 온 왕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을 계기로 '안동대도호부'로 승격되었습니다.

근세 : 조선 시대에도 안동대도호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황, 유성룡 등의 인물이 배출되어 유교 문화가 발전하였습니다.

안동시 명칭 변경

1963년에 안동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지역 내에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으며, 유교 문화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북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영양, 청송, 서쪽에는 예천, 남쪽에는 의성, 북쪽에는 영주와 봉화가 인접한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안동시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 현재 기준, 경상북도 안동시 인구수는 152,657명입니다. 

여자 인구수는 77,225명이고, 남자 인구수는 75,432명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안동시 세대수는 78,363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95명입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23,125명의 안동시 용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