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고창군 인구수 세대수 지역 역사 유래 2024년 2월말 기준

 

고창군 역사

1.선사시대 :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창읍 죽림리, 아산면 봉덕리 등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2.삼한시대 : 마한의 영토였습니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고창군 지역에는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3.삼국시대 : 백제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백제는 이 지역을 모량부리현(毛良夫里縣)이라고 불렀습니다.

4.남북국시대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에 고창현(高敞縣)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5.고려시대 : 995년(성종 14)에 고부군(古阜郡)의 속현이 되었습니다. 1018년(현종 9)에 영광군의 속현이 되었습니다.

고창군 명칭 변경

1413년(태종 13)에 고창현이 되었습니다. 1895년(고종 32)에 고창군이 되었습니다.

1914년에 무장군과 흥덕군을 병합하여 고창군이 되었습니다.

1973년에 부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고창군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쳐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고창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고창군은 농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고창읍성, 선운사, 고인돌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특산품으로는 고창 수박, 복분자, 풍천장어 등이 있습니다.

고창군 인구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4년 2월말 현재 기준, 전라북도(전북) 고창군 인구수는 51,628명입니다. 

고창군 세대수는 28,776호이며, 세대당 인구는 1.79명입니다. 

남자 인구수는 25,768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25,860명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은 20,589명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