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 4강전 승리하고 한일전 결승전 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10월 4일 수요일 밤 9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중국 황룽 스포트센터 스타디움에서 한판 경기를 펼칩니다.
중국 꺾은 기세로, 우즈벡도 꺾는다
10월 4일 치르는 경기는 준결승전으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최고의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올라왔습니다.
한국 VS 중국 남자축구 경기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중국 선수들이 거칠게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무기력한 전력을 가진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국 선수들로 인해 부상당한 선수없이 아주 깔끔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3연속 아시안게임 우승 도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중국전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 3연속 우승에 대한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 등의 병역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의미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과거 전적은 U-23 기준으로 총 14회 경기를 치루었고, 그 중 10번의 승리를 거두었고, 무승부와 패배는 각각 2번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피파랭킹 한국 26위, 우즈베키스탄 75위
10월 4일 밤 9시에 맞붙는 우즈베키스탄 남자 축구팀 FIFA 킹은 현재 7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팀의 피파랭킹은 현재 26위를 기록하고 있어 두 나라의 피파랭킹만을 놓고 비교한다면 우즈벡 남자 축구 대표팀은 한참 아래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 올라온 우즈베키스탄 남자 대표팀은 C조 1위로 올라와 A조 2위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를 꺾고 올라온 저력있는 팀으로 결코 방심해서는 안될 팀 중 하나입니다.
또,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승리를 하고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대1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전이 성사되었습니다.
홍콩 VS 일본 준결승전 경기
10월 4일 우즈벡키스탄 전에 앞선 2시간 전인 저녁 7시에는 홍콩과 일본의 준결승전이 열립니다.
일본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홍콩을 상대로 일본이 승리하게 된다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은 한일전이 성사됩니다.
무엇보다 우즈벡과 펼치는 4강전, 그러니까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이 어느 때 보다 더 관심과 주목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페인 유스출신 이강인과 백승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공격 축구를 추구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우즈베키스탄 선발 라인업으로 이강인을 출전시킬지 또는 전반에 골을 몰아 넣고, 후반전을 조율하는 게임 메이커로 기용하면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일본과의 결승전을 대비하는 전력을 꾀할지 관심입니다.
결승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중원을 담당하는 백승호 선수와 함께 택배 크로스와 패스를 담당하고 경기를 조율하는 멋진 이강인 선수의 활용법도 예상해봅니다.
백승호 선수와 이강인 선수는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운 대한민국의 축구 엘리트입니다.
무엇보다 결승전에서 만나게 될 수 있는 일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치르는 4강전에서 절대 부상당하는 선수가 없어야만 합니다.
남자 축구 중계방송 채널의 재미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축구 중계방송은 공중파를 비롯한 TV조선, 스포츠전문 채널에서 모두 생중계로 방송을 합니다.
TV로 축구 시청을 하다보면, 선호하는 아시안게임 방송 채널이 생깁니다.
요즘은 부쩍,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더불어 중계하는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남자축구 대한민국 대표팀 우즈벡 잡고 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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