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7호 태풍 란 발생 예상경로 진로방향 예의주시, 6호 태풍 카눈 현재위치 긴장

by 박스나우 2023. 8. 8.
6호 태풍 카눈 경남 통영 상륙 예상, 7호 태풍 란 발생 일본향해 북서진 중 

 

6호 태풍 카눈 피해 예상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있다. 경상남도 통영 부근으로 상륙할 것이라는 예상경로가 나와 본격적으로 재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태풍 카눈 진로방향이 한반도 상륙으로 경로방향이 정해지면서, 한반도 전역을 관통하면서 북한까지 올라간다는 진로방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타고 올라온다는 예상에 따라 잼버리 장소도 서울 경기 수도권으로 8일부터 이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금 제주도, 서귀포, 경남지역은 아직 바람에 대한 영향은 없이 무더운 폭염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국 곳곳이 간헐적인 소나기가 있을 정도이지만, 9일 밤부터는 카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이 예상되고 있다.

 

카눈 태풍의 그 영향력의 예상경로에 따라 한국 정부 당국과 각 지자체들은 태풍 재난에 대비한 비상 1단계로 근무체계를 전환한 상태이다. 

 

현재 6호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 및 가고시마를 통과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리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카눈 태풍 현재위치 실시간 보기

 

7호 태풍 '란' 예상경로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것과 함께 먼 일본 동남해상에는 제7호 태풍 란(LAN) 태풍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 역시 7호 태풍 란에 대한 예상경로를 내 놓았으며, 13일 일요일까지는 일본 먼해상에 머물기 때문에 이렇다할 진로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또 다른 란 태풍 발생에 대해 긴장해야 하는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 

 

태풍 란의 뜻을 알아보면, 미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마셜군도 원주민어로 스톰(storm)이라는 뜻을 가졌다. 

 

카눈 태풍과 태풍 란의 기간 차이는 약 일주일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제7호 태풍 란은 소형급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 역시 현재 태풍 란의 예상경로 및 진로방향은 일본 오사카 또는 나고야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7호 태풍 란 현재위치

작년 강력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 및 인명사고, 수재민 발생 등 크고 작은 피해들이 일어났으며, 아직까지 폭우 피해에 대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도 있다. 

 

이번 카눈 태풍은 막대한 피해를 몰고 왔던 힌남로 태풍과 중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독수리 태풍과 같은 위력을 가졌다고 말하는 기상 전문가들도 있다.

 

카눈 태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그 피해를 입힐 것이 예상되고 있어 전국이 초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느린 속도가 큰 피해를 줄 수 

현재 카눈 태풍은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250km 해상에서 제주도 서귀포 동남쪽 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진로가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카눈 태풍에 대한 위력을 느끼는 것은 태풍 강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동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느리고 광범위한 태풍 반경을 가지고 있어, 보다 넓은 지역에 태풍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제6호 태풍 카눈 상륙 장소는 경남 통영 부근으로 예상되면서, 국내를 정중앙으로 관통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더욱 경계할 대상이 되고 있다. 

 

태풍 카눈, 일본 피해 급증 

일본 오키나와를 관통해 규슈 지역, 가고시마현에 접근한 카눈 태풍은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일본 규슈 가고시마에 접근하고 있는 카눈은 최대 400mm의 폭우를 쏟아낼 것이 예상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장거리 친척 집으로 피신해 있는 상태라고 일본 방송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독수리 태풍 급 위력 카눈 

중국에 많은 피해를 입힌 5호 독수리 태풍과 같이 육지에 상륙하면서도 그 세력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반도를 정중앙으로 관통할 것이 예상되는 태풍 카눈은 강풍과 폭우를 쏟아 부으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아직 여름 휴간이 끝나지 않은 시즌이기 때문에, 더욱 태풍 정보에 민감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기간 여름휴가를 야외에서 보낸다거나 계곡 등에서 야영을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안전사고에 유념해야 할 것이다. 

6호 태풍 카눈 통영 상륙 

제6호 태풍 카눈의 과거 몇 일동안의 행적을 보면 너무 변동성이 심하다. 

 

우리나라 국내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가 연일 발효 중에 있으며,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카눈 태풍은 10일 새벽 즈음, 경남 통영으로 상륙할 것이라는 태풍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 피해 및 폭우 피해에 적극 대처해야할 우려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 태풍 정보 알아보기

 

※ 제휴배너 클릭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