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이승기 5억5천만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 이동급식차량과 헌혈버스 제작 지원

사진 출처 - 이승기 인스타그램

가수 이승기가 오늘 1월 13일 생일을 맞았다. 

이승기 나이 데뷔 연도 

이승기는 출생년도는 1987년 1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2004년 6월 25일 한국적인 록발라드 곡을 수록한 <나방의 꿈> 앨범으로 데뷔했다. 

 

간혹 이승기의 데뷔시절을 모르는 젊은 이들은 이승기가 가수가 아니라 배우 또는 예능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오랫동안 1박2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또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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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기부천사 이승기 또또 

가수 이승기는 오늘 5억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한다. 

최근 전 소속사와 18년 동안의 미정산분에 대한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법적 공방이 시작되자 전 소속사는 아무런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50억을 입금한 적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5억5천 기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대한적십자사에 5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불경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결코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빅뉴스가 아닐 수 없다.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가수 이승기는 재난구호 활동지원을 위한 이동급식 차량과, 혈액 부족문제를 해소하게 될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으로 기부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여 

대한적십자사는 이승기에게 묵묵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이승기가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최근 한달 전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찾은 돈이기에 보다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었습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제 눈으로 열악한 현실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승기 그대는 한없이 착한 기부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