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리그 4호골 작렬, 9경기만에 침묵 깨다!
1월 5일 목요일 새벽 5시 EPL 1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었다.
토트넘 VS 팰리스 손흥민 선발출장
역시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손흥민은 선발 출장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개 팀 중 10위에서 조금 벗어난 중위권 순위 팀으로 이따금 많은 골로 토트넘 핫스퍼가 대승을 했던 팀이기도 하다.
손흥민 선수 리그 4호골 작렬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2022-2023 리그 4호골을 터트리며 그동안의 침묵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후반 27분 경, 이미 토트넘은 3골을 넣어 3 대 0으로 승리를 굳혀가는 분위기 였고, 이제 뒤질세라 계속적인 공격을 이어나갔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손흥민
손흥민 선수의 4호골은 중앙지역에서 브라이언 힐이 해리케인에게 패스했고, 전방으로 질주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보고 높게 공이 패스됐다.
수비수와 자리 싸움을 하는 손흥민 선수 앞에 바로 공이 떨어졌고,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이 골키퍼가 나온 기회를 보고 가까운 왼쪽 골포스트를 보고 가볍게 차 넣어 골을 만들어 냈다.
2021-2022 시즌 공동으로 득점왕에 올랐던 지라 손흥민 선수는 그 누구보다 더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도 역시 토트넘 동료 선수들은 손흥민 선수의 4호골 작렬에 대해 모두 기뻐했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였다.
오는 1월 7일 한국시간 밤 9시 30분, 토트넘 핫스퍼는 잉글랜드 FA컵에서 포츠머스를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토트넘 포츠머스 전 활약 기대
이날 포츠머스를 상대로 손흥민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된다.
작은 부상으로 벤치 신세를 지고 있는 다른 공격수와 미드필드 선수들이 완연한 모습으로 가세해 지난 시즌처럼 손케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전력 감퇴하는 토트넘 분위기
여전히 지난 시즌처럼 토트넘 특유의 공격스타일이 나오지 않고 있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중반에 놓인 이 시점에서 토트넘은 아스날, 맨시티, 뉴캐슬, 맨유에 이어 5위를를 기록하고 있어 다행스럽지만,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이나 7위 풀럼이 5위를 위협하고 있어 이 역시 경계해야하는 대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반부터는 맹수처럼 폭격기처럼 퍼붓는 쏘니와 케인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 오늘도 멋진 쏘니를 응원한다!! 멋져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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