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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금값 6개월 장중 최고가 기록, 3일 뉴욕거래소 1857.25 달러, 전고점 탈환 시도하나?

by 박스나우 2023. 1. 4.

국제 금값시세 최고가 경신 

전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불안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계속 대두되는 가운데, 국제 금값 시세가 최근 6개월 간 최고가를 경신했다. 

 

작년 3월 8일 온스당 2078.70 달러를 찍은 고점이 있었다. 그 이후 여러 국제정세의 악화로 인해 계속 금값이 흘러내렸다. 

 

그러나 금값이 최근 6개월 기준 최고가를 찍으면서 향후 금값이 치솟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영토 전쟁이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인베스팅 사이트 금값 시세 조회 

investing 사이트에서 금값 시세를 조회한 금 시세 차트이다.

 

1월 4일 한국시간으로 금선물은 1857.40달러를 찍고 있다. 

 

작년 2월부터 금값이 계속 올라 3월에 최고점을 형성한 후 이후 11월까지 흘러내렸다. 

매수세가 몰리는 금 

최근 금값의 오름세는 여전히 부진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금융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이어지는 경기 침체 심리가 금으로 몰렸다고 한다. 

 

여태까지 누가 이 상황을 모르는 바보가 있을까? 

 

만약 이대로 더 금값이 상승한다면 우리 개인들 소위 금융상품에 발을 들여놓은 개미들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다. 

 


경기침체 시그널 금값 상승? 

금값이 상승세는 앞으로 더 불안한 경기 침체의 시그널은 아닌지도 눈여겨봐야할 대목이다. 금값은 곧 돈의 가치와도 연결된다.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게 되는 금값은 극도의 불안심리를 반영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안갯속에서 허우적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그간 알아왔으나, 요즘은 꼭 그렇다고 확신하기도 어렵다. 

 

전쟁이 일어날 때도 마찬가지로 금값은 치솟았다. 금값 뿐만아니라 석유, 가스, 곡물 등등

 

현재 글로벌 경기는 어느하나만의 지표를 가지고 상식 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금값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경우를 대비해 나 같은 개미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경제공부를 해봐야겠다. 

 

개미들이 더 죽어나야 이 게임은 끝나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손이 대체 누구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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