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주변 맛집 찾아 헤쳐모여! 작별회식 장소 추천!

헤어짐이 아쉬워 비발디파크에서 작별회식 했다고 소문났던 장소

 

홍천 비발디파크 워크샵

새해 워크샵을 홍천 비발디파크로 다녀왔다. 

 

1박 2일의 워크샵을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친한 사람들과 헤어지기 아쉬워 다시 뭉치게 된 들꽃가든이라는 음식점을 갔다.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이번에 헤어지면 언제 또 만날지 모르는 아쉬움을 달래기 좋은 자리였다. 

 

비발디파크 주변 맛집으로 헤쳐모여!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에는 맛집들이 즐비하고, 메뉴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규모도 제법 큰 식당들이 많은 편이다.

 

들꽃가든 입구에는 잘 먹었고, 맛있게 먹고 다녀간다는 유명한 스타들의 친필 사인을 붙여 놓기도 했다. 

 

홍천 비발디파크 주면 맛집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참숯불이 들어오면서 근사한 상차림이 차려진다. 

 

도심 속 고깃집에서 보았던 숯불 보다는 더 큼지막했고, 이 숯불의 화력은 돼지고기를 순간 익혀버릴 듯한 열기를 가지고 있었다. 

 

비발디파크 삼겹살 메뉴 주문

삼겹살과 목살은 두께감이 있고, 깨끗한 모습이어서 신뢰가 가는 홍천 비발디파크 삼겹살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홍천 들꽃가든 음식점의 주 메뉴는 한우와 삼겹살이다. 

 

한우를 부위별로 있고, 등심과 안심 그리고 갈비살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한우모둠이 괜찮아 보였다. 

 

홍천 들꽃가든 상차림 모습

숯불이 세팅되고 난 후 한상차림의 모습이다. 

 

채소와 나물, 샐러드, 파절이 등이 아주 정갈하게 차려졌다. 

 

상차림이 좋은 식당이 맛도 있는 법이 아니겠는가.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이나 고깃집을 검색하면 여러 곳의 음식점이 나온다. 그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가는 것을 권장한다. 

 

 

삼겹살을 올리고 몇초 지나지 않아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려오면,

 

타이밍을 잘 맞춰 고기를 뒤집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마늘, 양파, 버섯 등을 올려 잘 익혀주면 끝이다. 

 

두께감 있는 삼겹살의 자채

고기가 두께가 있다보니 쌈장보다는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는 것이 더 맛이 좋았던 생각이난다. 

 

고기를 가위로 커팅을 할 때는 고기가 충분히 익어야 잘 잘라지니 참고하시길. 

 

이런 근고기를 한두점 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운전자를 빼고서는 모두 한잔씩 했다.

2~3시간 걸려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사람 등등...

 

지방 곳곳에 흩어져 근무하는 이유로 일년에 얼굴한번 보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아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른다.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기 못한 돼지고기 김치찌개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때 주문하게 된 돼지고기 김치찌개 메뉴다.

 

뚝배기에 나오는 데 먹는 내내 따뜻함이 유지되고, 김치와 고기가 맛이 좋으니 김치찌개를 남김없이 먹었다.

 

김치찌개만 가지고서도 근사한 점심식사가 될 메뉴였다. 

 

조용한 겨울여행,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주변에는 리조트 뿐만 아니라 대형 및 중형의 펜션들도 즐비하고, 산새가 좋아 겨울 산속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근사한 여행장소이기도 하다. 

 

홍천 비발디파크 부근 맛집 들꽃가든은 단독건물을 가진 음식점이라서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다. 

 

미리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인원 수에 맞게 도착할 시간을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식사메뉴와, 좋은 공기와 술한잔을 마셨던 그때가 또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