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 버섯+청양고추+두부+바지락 준비 필수! 어렵지 않아요!

된장찌개 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1월달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30일이다.

 

스스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한파에 시달렸던 터라 어제는 집에서 내 스스로 보글보글 된장찌개를 끓였다. 

 

그동안 추워서 귀차니즘에 빠진 나머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함께 끓이게 된 된장찌개 레시피를 적어본다.

 

백종원 선생의 된장찌개 레시피인가도 많이 나오지만, 된장찌개 쯤이야~ 

 

정말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를 따라하면서 끓일 수 있지만, 그것조차 귀찮다 싶으면, 가까운 마트에가서 조리식품을 사서 먹는 것도 좋다. 

 

주관적인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느타리버섯과 애호박, 청양고추와 두부를 넣은 된장찌개다.

 

맛있을 수도 있고, 맛이 별로일 수도 있지만, 무엇이든 내가 만든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어 준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감사하다. 

 

된장찌개 끓이기 준비물 

느타리 버섯, 된장, 두부, 양파, 애호박, 바지락조개, 청양고추, 고춧가루, 기타 양념류 등(내가 좋아하는 연두는 필수) 

된장찌개 만드는 순서 

1. 뚝배기를 불 위에 올리고, 물을 넣은다음 된장을 푼다. 

 

2. 다진마늘, 올리고당, 간장 약간을 넣은 후 끓인다. 

 

3. 뚝배기가 끓어오르면 불을 조금 낮추고, 양파, 느타리 버섯,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4. 보글보글 된장찌개의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바지락조개, 애호박과 두부를 넣는다. 

 

 

된장찌개 레피시는 정말 개취 

1. 두부의 특성상 오래 끓이게 되면 딱딱해지거나 부드러워지는 것들이 있어서 두부는 나중에 넣는 편이다. 

 

2. 완벽하게 된장찌개의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싶으면, 간을 보게 되는데,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넣거나 간장을 조금 넣는다. 이때 간장은 된장찌개 색깔을 어둡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이나 연두로 맞추는 것도 좋다. 

 

3. 된장찌개 색깔이 너무 맛이없을 정도로 보여진다면, 고추장을 조금 넣거나, 고춧가루를 넣어 맛깔 좋은 붉은 색으로 맞추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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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 된장찌개 염분 주의 

한국인이라면,. 된장찌개를 안먹는 사람이 없지만, 너무 자주먹는 것은 비추다. 된장이 가진 염분의 베이스가 요즘은 크게 주목받는 음식이 아닌 추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겹살 등 고기를 먹고난 후 공깃밥과 된장찌개는 필수템이기 때문에 지나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절대 포기하기 어렵다. 

 

맛있게 먹는 것이 남는 것이라는 명언에 동의하면서, 나는 된장찌개가 바닥이 보일때까지 먹어버렸다.